직장인들이라면 대부분 커피를 하루에 한두잔은 꼭 마신다. 아침에 커피 한잔 함으로서 기분도 상쾌해지고 피곤함을 날려주며 정신이 맑아지는 느낌이 든다. 일을 하는 사람들이라면 누구나도 이해할것이다.
적당량의 커피를 마시면 집중력도 높아지고 뇌졸중 등의 질병도 예방할 수 있다. 하지만 부작용을 일으키는 경우도 많아 주의해야 한다.
커피, 하루 권장량은 얼마?
성인일 경우 아메리카노 기준을 했을때 한잔에 카페인이 약 100mg~150mg 정도 들어가 있다고 한다. 성인의 카페인 하루 권장량은 대략 400mg정도라고 불리우기 때문에 아메리카노 두잔을 마셨을때 이미 하루 권장량에 가까운 카페인을 섭취했다고 볼 수 있다고 한다.
청소년일 경우
청소년의 하루 권장 카페인의 섭취량은 약 125mg정도라고 불리우고 있다. 특히 아직 성장기인 청소년들은 조금 주의할 필요가 있따. 과도한 카페인 섭취는 성장을 방해하기도 하고 몸에도 좋지 않을 수 있기 때문이다.
커피 과도로 마실경우 카페인의 부작용도..
카페인이 우리 몸에 다양한 영향을 미치고 있으니 당연히 부작용도 존재한다. 카페인의 대표적인 부작용으로는 몸 떨림, 불면증, 흥분, 두통 유발 등이 있다. 또한 카페인은 위산 분비를 촉진해 위궤양과 역류성 식도염을 악화시킨다. 때문에 위가 쓰리거나 혈압이 높다면 커피를 멀리 하거나 연하게 마시는게 좋다.
두통, 불면, 긴장, 잦은 배뇨 등 증상이 있을 경우 커피의 섭취를 중단하는게 좋다. 아니면 디카페인 커피로 대체하는것도 한가지 방법이다.
커피 마실때 주의점 : 설탕과 프림은 빼고 적게 마셔야..
"몸에 좋은 건 입에 쓰다"라는 말이 있는데 커피에도 적용이 된다. 커피는 하루에 최대 두잔 정도 권장하고 있으며 설탕과 프림을 뺀 블랙커피를 마시는걸 권장한다. 왜냐하면 설탕은 우선 비만을 일으키기 쉬우며 지방간 발병 위험을 높인다고 한다. 혈압이 높은 사람이나 혈당 조절이 원활하지 않는 분들은 더더욱 좋지 않으니 조심해야 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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